충남문화예술노조는 2014년 12월 11일 창립한 충남지역의 문화예술노동조합입니다.

당초 2012년 6월 25일 창립한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천안시립예술단 지회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 산하 충남문화예술노동조합(천안지회, 당진지회 포함)으로 현원은 천안지회 106명 당진지회 36명으로 총 142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설초기 노조를 말살하려는 시와 보수언론, 그리고 보수적인 예술단 특유의 문화로 인하여 많은 탄압과 해고의 위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술단원들의 굳은 단결과 강고한 투쟁으로 억압을 이겨내고 끝내 노동조합을 탄생시켰습니다.

이후 시와의 교섭투쟁을 통해 '문화재단으로 이전'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공립예술단의 민영화를 막아내고 해고자 복직투쟁과정에서 1년 가까운 출근투쟁끝에 승리하여 해고자 전원복직이라는 성과를 일구어내는등 지역 문화예술노동조합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고 현재 당진 시립합창단 노동조합을 포함하여 충남지역을 아우르는 예술노동조합으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필요에 의해 쓰다 버리는 예술이 아닌 인간의 가치를 빛내는 예술을 자본과 권력을 위한 예술이 아닌 대중과 시민을 위한 예술을 개인의 이익을 위한 예술이 아닌 모두의 이익을 위한 예술을 위하여 우리는 앞으로도 노동조합을 지키고 싸울것입니다.